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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2-02]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
쿠옹
2012. 2. 12. 19:55
김경욱 소설집.
신에게는 손자가 없다.
끝이 영 시원찮은 그의 스타일이
역시나 변하지는 않는구나.
허무함 밖에 느낄 수 없어
이번 소설집은 좀 실망스러웠다.